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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안전·환경
하반기 작업 환경 측정
유해인자 분석 강화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안강사업장과 부산사업장은 하반기 작업 환경 측정을 실시하며 공정별 유해인자 노출 수준을 정밀하게 평가했다. 안강사업장은 13개 팀 216개 공정을 대상으로 물리·화학적 유해인자를 측정해 근로환경 개선의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 부산사업장은 소음, 금속류, 유기화합물 등 7개 항목을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함께 세분 평가해 상반기 대비 소음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 부산 김주환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국방기술품질원과 품질 보증 간담회를 통한
품질 보증 활동 협력 및 개선 방안 논의
안강사업장은 11월 20일 국방기술품질원 유도탄약센터와 경주 더 케이 호텔에서 품질 보증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요 품질 보증 활동 추진 사항, 개발 및 초도품 품질 관련 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기술품질원 손병철 팀장은 “상호 협력 증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 일행
탄약 생산 프로세스 확인 및 정보분석 자문 진행
11월 18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 소속 최경준 소령 일행이 적성국 탄약 생산·이동 관련 분석업무 자문을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소구경 탄약부터 대구경 탄약의 기초 가공라인까지 투어하며 생산 프로세스를 파악했다. 이후 관련 정보분석 업무에 대한 별도 자문이 이루어졌다. 최 소령은 “풍산이 보유한 탄약 전문 지식이 현재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유럽 A 국가 검사단
“해외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는 풍산 탄약”
11월 25일부터 유럽 A 국가 방산 회사 인원이 선적전 검사를 위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중구경 탄약 부품 계약과 관련한 출고 전 검사가 실시됐으며, 실제 발사시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둬 절차가 마무리됐다. 수출3팀 남일평 사원은 “우리 회사가 생산하는 완성 탄약과 부품이 해외 각국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향후 두 분야의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면밀히 영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강 현용운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증서 전달
지속적인 지원 약속
11월 25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 ‘㈜풍산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증서 전달식’이 거행되었다. 북경주 지역 소재 중학생 10명,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 직접 참석한 이호동 공장장은 장학금을 수상하는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달하며, “지역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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