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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자의 날 맞아
각 사업장에서 시상식 및 기념행사 열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각 사업장에서 모범유공사원 시상식과 다양한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울산사업장은 4월 30일, 별도 기념행사 없이 임원과 소속 부서 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유공사원 시상식과 이달의 울산인 시상식을 함께 진행 했다.

안강사업장에서는 4월 29일, 모범유공, 노사협력유공, 부서 무재해 달성 총 3개 부문에서 3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호동 공장장은 수상자들에게 “안전한 2025년을 희망하며, 가정의 달 5월에는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산사업장은 4월 30일,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김석 기 공장장은 “성실하게 맡은 바를 다해준 덕분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 사를 표했다.

같은 날 방산기술연구원은 연구 성과와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범유공사원으로 선 정된 연구원들을 위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박창선 연구원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 구현과 뛰어난 연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수금속도 모범유공사원으로 김종곤 사원 외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신갑식 사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안전사고 없는 직장 생활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홀딩스 부산사업장은 출근길 사원 격려 이벤트를 실시했다. 류형렬 사업부장과 제준호 노동조합위원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사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출근길에 떡과 음료를 전달했다.

홀딩스 창원사업장에서는 5월 7일, 노사협력선언 23주년 기념 및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공로사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류시완 전무는 “노사 간 신 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경영목표를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각 사업장에서 진행된 시상식과 기념행사는 직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한 의미 깊은 자리였다.

전사·안전·환경
세계조폐국장 회의(MDC) 참가
주요 조폐국들과 미팅 진행
우리 회사가 4월 27일부터 29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2차 세계조폐국장 회의에 참가했다. 우리 회사는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조폐국들과의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박우동 부회장이 세계조폐국장 회의를 마무리하는 갈라 만찬 행사에서 후원자로서 환영 인사를 낭독했다. 차기 MDC는 2027년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회사채 2%대 금리로 2천억 원 발행
및 신용등급 전망도 상향
우리 회사는 3년 만기 회사채 1,500억 원 발행을 위 한 수요 예측에서 9,900억 원의 수요를 끌어모아 2,000억 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이 과정에서 가산 금리도 ▲20bp를 기록하며 2.948%의 저금리로 자금을 확보했다. 자금팀 권용걸 이사는 “전년도 실적개선과 재무건전성 향상으로 신용등급 전망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됐다”고 전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일하는 맛, 일하는 멋
첫 CA 워크숍 진행
우리 회사가 2024년 조직문화진단 결과, 보고문화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일맛일멋’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본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각 사업장 실별로 선발된 Change Agent(CA)들이 모여 4월 22일, 23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들은 보고문화를 돌아보고, 개선 아이디어를 모아 ‘보고 가이드라인’ 초안을 작성했다. 6월 중 팀장·임원 워크숍을 통해 초안을 리뷰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고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김미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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