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4월 17일, 30일 생산관리팀과 소전생산팀의 무재해 9배수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한 생산관리팀(’97년 12월~’25년 3월, 7,300일)과 소전생산팀(’14년 5월~’25년 3월, 3,450일)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4월 16일 울산사업장에서는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실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3월 안전보건 활동 실적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이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과 예방활동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4월 16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성평社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우리 회사 생산공정 견학을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평社이동근 영업실장은 “깨끗이 정리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4월 17일 우리 회사 리드프레임재 고객사인 HLB이노베이션社 구매팀 관계자가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당사 생산공정 견학과 업무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전시실 및 생산라인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일정을 마치며 압연생산2팀 장명학 팀장은 “최상의 품질 관리로 우수한소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월 22일 리드프레임재 주요 고객사인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에서 양사 품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교류회가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사 간 품질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가졌다. 품질관리실 황영록 실장은 “지속적인 교류회로 고객과의 소통과 협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울산사업장은 4월 1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했다. 온양읍 남창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여 명의 사원이 참석하여 하천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팀 박재현 팀장은 “지역환경 개선과 건강한 녹색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4월 18일 영농철을 맞아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상회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봉사에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주민들과 모판 나르기 및 못자리 만들기 작업을 했다. 울산사업장은 상회마을과 지난 2005년 6월에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