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화재예방 및 춘곤증 예방활동 강조를 위해 임원, 팀장, 담당, 산안위원 등이 참석하여 안전보건환경 회보 배부 및 피케팅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안전보건팀 신윤석 과장은 “사고예방활동에 있어 가까운 곳에서 안전에 대한 끊임없는 강조를 통해 직원 모두 이에 대한 중요성을 늘 상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4월 7일부터 5일간 사업장 전 팀 216개 공정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 물리/화학적 유해 인자 노출 수준에 대한 측정과 신규로 추가되거나 변경된 작업공정 및 화학물질 변경사항 등에 대한 확인 작업과 더불어 노출 기준이 초과된 공정에 대한 파악을 통한 면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팀 김성민 대리는 “이번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월 16일 장인호 방사청 방위사업감독관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이호동 공장장과의 환담 후 홍보실과 현장 투어를 통해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대구경 탄약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장 감독관은 “풍산의 자랑인 탄약 일관생산프로세스가 매우 인상적이며, 이 역량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방산업체로서 더욱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4월 28일 국방부 조사본부 김동환 총기폭발물과장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사업장 초도견학 및 총기폭발물 감정업무 관련 기술 미팅 차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는 권총탄약 공장에서 155mm 곡사포탄 생산라인까지 일괄 투어를 통해 발사탄약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환 과장은 “투어를 통해 해당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4월 9일 국과연 다락대 시험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홍보실과 현장 투어를 통해 다락대 시험장 정부수락시험 탄종의 생산 프로세스를 견학하고 올해 정부수락시험 계획과 안전교류회를 통해 품질보증활동 및 안전문화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다락대 시험장 박성호 부장은 “포발사탄약 이해를 높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육군 및 해병대 탄약관계관 25명을 대상으로 수탁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업장 생산제품의 취급 및 보관, 사용자 불만 개선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품질보증팀 권오진 품질명장은 “탄약을 직접 취급하는 군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강사업장은 4월 30일 해군정비창 함선공장 직원들과의 혁신활동 벤치마킹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안강사업장의 혁신활동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문명식 함선공장장은 “안강사업장은 방산업체 중 TPM우수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