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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NEWS] MADEX 2025 참가
미래 탄약 기술과 책임 있는 방산 역할 제시

우리 회사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ADEX 2025(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 참가해 미래 방위 기술을 소 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해양뿐 아니라 육·해·공 전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멀티콥터형 및 고정익 공격드론 ▲다목적 전투드론 등 현대전의 핵심 전력으로 부상한 드론과 함께 ▲20mm 관통파편탄 ▲30mm 전방분산탄 ▲76mm, 127mm 철갑고폭탄 ▲신형 소형폭뢰 등 다양한 탄약을 선보였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탄도수정신관 ▲다기능신관 ▲30mm 전 방분산탄 등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탄약 기술의 가능성에 대한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중인 5월 29일에는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제도 개선 참여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풍산 부산사업장이 방위사업청장으 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그동안 부산사업장은 방위사업청과의 다양한 기 술 교류 및 현장 중심의 개선 활동에 앞장서 왔다. 김석기 공장장은 “앞으로 도 책임 있는 방위산업 선두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성 장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김석기 공장장이 박영근 방위사업교육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고 있다

전사·안전·환경
류진 회장, 한국 민간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프랑스 대통령 등과 양자 라운드테이블
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원장은 고방열 및 항균동 기술 알려
한경협 회장을 맡고 있는 류진 회장과 한국 민간 경제사절단이 5월 19일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Choose France’ 행사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행사에 참여한 100여 개국 중 한국만을 위한 유일한 양자 회의로, 프랑스 정부 및 경제계와의 투자 협력과 산업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20일에는 ‘제2차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가 파리에서 열려, 탈탄소·항공우주·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주요 기업 20여 개사가 참석해 프랑스 경제 주요 인사들과 민간 경제 협력의 실질적 진전을 이끌었다. 소재기술연구원 박철민 원장은 첨단소재 세션의 패널로 초청받아 양국의 첨단소재 전문가들에게 우리 회사에서 개발한 고방열 소재 소개와 항균동 내변색 코팅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제안하고, 추후 양국 간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김미슬 기자 /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제2차 SHE 경영위원회 개최
그룹 환경기후 비전 및 실적 공유
우리 회사는 5월 9일 제2차 SHE(안전보건환경)경영위원회를 화상으로 실시했다. 박우동 부회장과 각 사업장 및 관계사 대표 등 안전환경관계자 총 57명이 참석하여 1분기 그룹 안전보건환경 주요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환경기후 비전을 확정했다. 박 부회장은 “사업장별 교류를 통해 그룹사 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IWCC 회의 참여
세계 전기동 수요 전망
우리 회사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IWCC* Joint Meeting에 참석했다. 본회의에는 손신명 수석 부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전 세계 전기동 수요를 전망하고, 신동산업에 미칠 미국 관세정책과 구조적 문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신성장 산업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개발에 대해 토론했다.

*IWCC: International Wrought Copper Council
(세계 동 가공생산자 협회)

서울 김미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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