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제18회 비철금속의 날’ 행사에서 울산사업장 설비지원실 노동균 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노이사는 ESG 경영 체계 추진을 위한 에너지 절감 활동과 생산설비 유지보수 및 증설로 동합금 소재의 생산 및 품질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 이사는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철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전사·안전·환경
울산 전기팀, 무재해 12배수 달성
4,900일 기록에 시상식 열려
울산사업장에서는 5월 20일 전기팀의 무재해 12배수 달성 시상식이 실시됐다.
무재해 12배수를 달성한 전기팀(’07년 8월~’25년 4월, 4,900일)에 대해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전파에 힘써 준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LS M&M, 울산사업장의
안전보건 시스템 벤치마킹
5월 26일 우리 회사 안전보건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LS M&M(Metals & Materials) 안전보건팀 관계자 3명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울산 안전보건팀은 위험성평가와 위험관리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LS M&M 안전보건팀 박현우 팀장은 “풍산의 우수한 안전 시스템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해성디에스社 대표이사 일행
생산공정 투어와 상호 협력 약속
5월 15일 우리 회사 LF재 고객사인 해성디에스社 대표이사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우리 회사 생산공정 투어와 업무 협의를 위해 추진됐고, 회사 소개, 생산라인 견학,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성디에스社 최영식 사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제품 공급에 힘써 주길 바라며 양사간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호주조폐국 방문단
폐주화 용해 및 소전 생산라인 참관
5월 27일에서 30일까지 3박 4일간 William Moore 호주조폐국 유통주화 운영 관리자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호주 폐주화 용해참관, 소전 생산라인 투어 및 업무 협의를 위해 추진됐다.
일정을 마치며 품질보증팀 염종수 팀장은 “최상의 품질 관리로 우수한 소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Vinco社 대표 일행과
압연재 품질 협의 진행
5월 28일 우리 회사 압연재 고객사인 스페인 Vinco社 대표이사 일행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생산공정 이해와 품질 및 판매 관련 협의를 위해 실시됐으며, 공장 현황 소개와 생산공정 투어, 업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Vinco社Ander Garcia Ariño 대표이사는 “깨끗이 정리정돈되고 안전하게 관리되는 생산라인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2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하계휴양소 운영 등 안건 심의
울산사업장은 5월 29일 노사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1분기 안건에 대한 결과 공유와 하계휴양소 운영을 포함한 총 4건의 심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강평을 통해 “노사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함께 노력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울산사업장을 만들자”고 했다.
울산 박재현 기자
노사·수상·공헌 外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지역 환경 개선과 녹색도시 구축
울산사업장은 5월 15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1사 1하천 살리기 환경정화 운동에 참여했다.
온양읍 남창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10여 명의 사원이 참석하여 하천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팀 박재현 팀장은 “지역환경 개선과 건강한 녹색도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