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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력선언 25주년 기념 및
생산성 향상, 무재해사업장 달성 결의 대회 개최중

7월 4일 부산사업장에서 노사협력선언 2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 및 생산성 향상, 무재해사업장 달성 결의 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박우동 부회장과 이준덕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노사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부회장은 대회사에서 “기업 활동이 위축되는 지금, 노사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협력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25년 동안 보여준 이해와 존중의 정신을 계승해 오늘의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준덕 노조위원장은 “2025년 단체교섭 임금협상과 통상임금 문제를 오랜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루어 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회사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며, 고용 안정과 조합원의 권익을 보장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 대표가 노사 상생과 생산성 향상, 무재해사업장 달성을 위한 핵심 안전 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결의문에 서명했으며, 부산사업장 현장 견학이 이루어졌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풍산의 노사협력선언은 지난 2000년 체결 이래,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조직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전사·안전·환경
류진 회장, 美 의회 리셉션서 대미 투자 성과 소개
조선·에너지 등 양국 협력 분야 강조
한경협 회장직을 맡고 있는 류진 회장은 6월 1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의회 자선야구대회 리셉션에 참석해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성과와 조선·에너지 등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소개했다. 1909년부터 이어져온 자선야구대회는 미국 상·하원의원이 양당(공화·민주) 팀 선수로 직접 참여하는 전통 있는 연례 경기이다. 이날 대회에는 텍사스, 조지아, 인디애나 등 주요 투자 지역을 포함한 25개 주의 상·하원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영국 무역특사 왓슨 경 풍산빌딩 내방
한·영 경제협력 및 통상 현안 논의
6월 10일 영국 무역특사 왓슨 경이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함께 풍산빌딩을 방문해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류진 회장과 면담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한·영 간 경제협력 확대, 글로벌공급망 안정화 등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왓슨 경은 한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국내외 방산 전시회 및 학술대회 참가
첨단기술 알리고 글로벌 협력 기반 다져
우리 회사는 6월 한 달간 국내외 주요 방산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해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협력 기반을 다졌다.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Paris Air Show’에 참가해 드론과 신관 등 풍산의 미래형 무기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렸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Indo Defence 2025’에서 중동 자본과의 협력 기반을 논의하고, 아시아 방산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 대전(InLEX KOREA)에서는 50여 종의 탄약·신관 기술을 대규모로 전시하고, 드론 사업화 및 무기체계 소개회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127mm 성능 개량탄과 다목적 전투드론 사출 모듈 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논문 15편을 발표하며 국과연 과제중심의 기술역량을 홍보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美 전문지 CFCM에 풍산의 전략 소개
글로벌 수요 확대 등 조명
홀딩스 전략기획실 권원구 전무가 우리 회사와 관련해 미국 동 산업 전문지 CFCM 6월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권 전무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보호무역 심화 속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 스마트팩토리 도입,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에는 아시아·유럽 지역 확장, 울산공장 HPA·도금라인 투자 진행 등 중장기 전략이 함께 소개됐다.
서울 김미슬 기자
전사·안전·환경
그룹 노사 안전보건환경 교류회 개최
각 사업장 안전보건·환경관리 우수 사례 공유
우리 회사는 6월 19일, 20일 양일간 울산에서 관계사를 포함한 그룹 노사 안전보건환경 교류회를 실시했다. 각 사업장 안전환경실장 및 팀장, 담당과 노동조합 산업안전국장, 부장 등이 참석해 안전보건 활동과 개선 사례, 환경 관리 체계를 공유했다. 박준현 안전환경경영실장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해 조직 전반의 적극적인 지원과 특히 노동조합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 김미슬 기자
기술·품질·교육
건설·공무·시설 실무자 워크숍
3D 활용·사고 사례 통해 실무 역량 강화
6월 12, 13일 우리 회사는 대전KT연수원에서 ‘전사 건설·공무·시설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사 및 각 사업장 실무자 11명이 참석해 건설기술교육원 특강(시설물 조사, 사고 사례)과 3D 모델링 웹뷰어 강좌 등을 수강하며 역량을 강화했다. 이윤호팀장은 “실무자의 점검역량 및 3D 모델링 업무 활용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김미슬 기자
기술·품질·교육
담합예방교육 실시
공정거래 인식 제고와 실무 유의점 전달
본사 법무/준법지원실은 담합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6월 25일 담합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부서와 영업 유관부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정거래법상 금지행위인 담합의 성립요건과 제재사항, 실무상 유의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법무/준법지원실 고준호 과장은 “앞으로도 공정거래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이루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김미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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