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NEWLINE안강
전사·안전·환경
2분기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
실무 중심 교육으로 안전역량 강화
안강사업장은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분기 관리자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팀장·담당·반장을 포함한 2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전특강과 사업장 보건활동, 심폐소생술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대한 산업보건협회 사외강사와 안전환경실장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육군본부 분석평가단 자원분석팀과
전투예비탄약 확보 위한 협력 논의
육군 분석평가단 자원분석팀장 김각규 대령 일행이 6월 4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대구경 탄약 기초가공부터 완성조립까지의 생산라인을 투어하고, 전투예비탄약 확보와 관련해 실무 미팅을 진행했다. 김 대령은 “전투예비탄약 확보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해군 장교 일행과
탄약 사거리 연장 기술 공유
6월 11일, 해군 지휘참모과정 장교 25명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홍보실과 대구경 탄약 중심의 현장 투어가 이뤄졌으며, 127mm·155mm 탄약의 사거리 연장 기술에 대한 소개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해군대학 해병학처장 이동우 대령은 “미래 화력체계 연구와 관련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며 감사를 표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과학기술전문사관 일행
“총포발사 탄약 이해도 제고”
과학기술전문사관 20명이 6월 25일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제도는 이스라엘의 탈피오트 제도를 벤치마킹한 국방 부문 연구개발인력 양성제도로, 이공계 인재들이 경력 단절없이 국방 R&D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프로그램의 강응조 소위는 “총포발사 탄약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경영 활동·수출·출시
고용노동지청장 사업장 방문
노사관계 환담 및 제품 현황 소개
6월 25일 신동술 포항고용노동지청장 일행이 안강사업장을 방문했다. 일행은 이호동 안강공장장, 이준덕 풍산노동조합위원장, 안효진 안강지부장등과 안강사업장 노사관계 및 근로 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홍보실을 방문하여 사업장 생산제품을 소개받았다. 신 지청장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성숙한 노사문화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강 현용운 기자
기술·품질·교육
KOLAS 공인교정기관 심사 통과
23년 연속 자격 유지로 기술력 입증
안강사업장은 6월 9일, 10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KOLAS 주관 공인교정기관 심사를 수검했다. 공인기관 적격성에 대한 일반요구사항에 의거한 기술 및 경영 요건 평가를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결과 부적합 없이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안강사업장은 현재 길이, 질량, 경도 총 3개 분야 9개 항목에서 교정기관 자격을 보유하며, 23년째 교정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안강 현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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