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하계휴가 기간을 맞아 울산, 안강, 부산 등 주요 사업장에 하계휴양소를 개장하고, 임직원들의 재충전과 안전 확보를 위한 운영에 돌입했다. 울 산사업장은 7월 19일 경주 산내면 그린하우스 펜션에서 안전 기원 고사를 열고 휴양소 운영을 시작했다. 안강사업장은 7월 12일부터 포항시 월포해수욕장 인근 휴양소를 개장하고,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시설물 보수와 안전 사항을 강화했다. 부산사업장은 양산시 노르웨이 펜션에서 7월 18일부터 휴양소를 운영 하며, 수영장 등 편의시설과 함께 운영 지침 마련, 사전 점검, AED 비치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울산 박재현 / 안강 현용운 / 부산 김주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