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스 창원은 7월 13일 무재해 10배수(2,550일)를 달성했다. 매 분기 노사 합동 점검 및 문제점 개선, 안전 캠페인, 매월 정기 및 특별안전교육, 위험성평가, 작업 투입 전 TBM(Tool Box Meeting) 등을 통해 위험 예지 훈련과 위험 요인 파악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다. 류시완 전무는 “앞으로도 안전한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사 모두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7월 4일 일본 브레이징 분말 주요 고객사인 NEIS社의 영업 및 연구소장, 해외사업부 실무자들이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브레이징 니켈합금 분말 판매를 만회하고, 일본 수요처 개발 단축 및 품질 강화를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하반기 목표를 공유하고, 품질 및 개발 중심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판매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7월 24일 홀딩스 창원사업장은 3분기 관리감독자회의를 개최했다. 각 부서 관리감독자들이 안전 강화, 품질 향상,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실천 사례와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안전환경팀 김택근 차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하고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