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2025년 하반기 그룹 계열사 목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8월 27일 풍산홀딩스, 풍산화동양행, 풍산특수금속, 풍산DAK, 넥스포가 풍산빌딩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목표점검회의를 실시했다. 박우동 부회장 및 임직원 40명이 참석해 계열사별 목표 달성을 위한 사안을 논의했다.

8월 28일에는 울산사업장과 본사에서 신동 목표점검회의가 열렸다. 박 부회장을 비롯한 신동 및 관계사 임직원 40명이 참석해 상반기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 방안을 협의했다. 박 부회장은 강평에서 “대내외적으 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연말까지 부족했던 부분을 만회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8월 29일 안강사업장과 본사에서 방산 목표점검회의가 진행됐다. 박 부회장과 방산 관련 임직원 57명이 참석해 사업장별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계획과 목표를 점검했다. 박 부회장은 “모든 활동의 출발점은 안전이 다. 생산·영업·지원이 현장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업해 올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한경협 회장직을 맡고 있는 류진 회장은 8월 25일 (미국 현지 시각)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서 한국 경제인 대표 발언을 통해 한미 기업 간 제조·투자 협력의 지속적 강화를 강조했다. 리셉션에선 미국 측 경제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삼성·현대차·LG 및 엔디비아, 칼라일 그룹 등 양국 주요 기업 경영진이 함께했다.

우리 회사는 8월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CUBE 데이터론’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자금 유동성과 공급망 안정성확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로, 구매기업 발주 정보기반 무담보 대출과 최대 4% 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상생형 금융상품이다. 우리 회사는 이를 통해협력사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공급망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우리 회사는 협력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총 51개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업체 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지원단은 6개월간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경영·원가, 품질, 안전, 보안 분야에 대한 현장 진단과 실질적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협력업체가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우리 회사는 8월 12일 풍산빌딩 입주 기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를 통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방학과 휴가철로 인한 헌혈 감소기에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자발적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