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27일부터 사무기술직과 반장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과정은 한국안전기술협회 주수홍 전문위원의 특강으로, 관리감독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역할 인식을 위해 9월 23일까지 6차에 나눠 진행된다. 안전환경실 윤영태 실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관리감독자들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사업장은 8월 18일 무재해 8배수(2,800일)와 6배수(2,000일)를 달성한 압출생산팀과 공무팀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었다. 황원제 공장장은 “지속적인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 준 노고에 감사하며, 무재해 사업장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에서는 8월 13일 협력사 대표자 안전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7월 안전보건활동 실적과 8월 주요 이슈 등에 대해 공유 및 협력사 대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원제 공장장은 “풍산과 협력사 모든 임직원들이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활동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울산사업장은 8월 21일 LF재 주요 고객사인 해성디에스 창원사업장에서 열린 기술교류회에 참석했다. 양사 품질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양사간 품질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질보증팀 염종수 팀장은 “지속적인 교류회로 고객과의 소통과 협업에 더욱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난 8월 13일 ELF재 고객사인 중국 Xinhenghui社 관계자가 우리 회사 품질 시스템 점검을 위해 울산사업장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현장실사를 통해 생산공정과 제품검사 기준을 점검했다. 품질기술실 황영록 실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최상의 품질관리로 우수한 제품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