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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연극형 감성 안전교육으로
자율 안전문화 확산
풍산은 9월부터 10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극형 감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
하고 예방하는 자율참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9월 2일 본사를 시작으로 울산, 안강, 부산, 방산기술연구원
및 관계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임직원뿐 아니라 상주 협력사도 자율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교육은 기존의 청취형 주입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연극 형식으로 구성됐다. 교육 제목은 ‘약속’이며, 부제는 ‘돌이킬 수 없
는.’이다. 제조업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개인과 가정, 회사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게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 운영업체인 감성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사전에 사업장을 방문해 인터뷰와 현장 관찰 등을 진행하고,
풍산의 비철금속 및 방산 제조 현장 특성을 반영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총 5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단막극 형태로 진행되며, 속도감 있는 전개와 현장감 있는 재현을 통해 임직원의 몰입도를 높이고 안전수
칙 준수의 필요성을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교육은 사업장별 집체교육 방식으로 1회 90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종료 후 박우동 부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안전문화 정착과 자율적인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히 안전수칙을 다시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을 스스로 인지하고 동료와 함께 예
방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